2025년 사대보험 계산기 계산 방법을 알면 계산기 활용도 더 높아져요

2025년, 대한민국의 모든 근로자와 사업주는 필수적으로 사대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매년 조금씩 변경되는 요율과 복잡한 계산 방식 때문에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죠.

이 글에서는 2025년 최신 사대보험 요율을 바탕으로 정확한 계산법을 안내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2025년 사대보험 계산기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가 알아두면 유용한 절세 팁도 함께 준비했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사대보험이란?

사대보험은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를 위해 마련된 사회보장 제도로, 다음 4가지로 구성됩니다.

국민연금: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4.5% 부담.
건강보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제도로, 보수월액의 7.09% 중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3.545% 부담.
고용보험: 실업급여와 재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0.9% 부담. (사업주는 추가 부담 요율 있음)
산재보험: 업무 중 사고와 질병에 대비하며, 사업주가 전액 부담.

2025년 사대보험료 계산법은 요율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각 항목마다 요율과 규정에 따라 계산해야 하는데요. 사대보험의 부담 비율을 제대로 이해하면 참 좋은데요. 그렇게 되면 실질적인 월급 및 사업주 부담금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좀 더 주체적으로 세금 계산을 함은 물론, 사업주와 근로자가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바운더리도 조금은 더 넓어질 수 있습니다.

우선 2025년 사대보험 요율표를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2025년 사대보험 요율표 : 계산 시 알아야 할 기본 정보

아래 내용은 2025년 기준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료,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대한 근로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것을 간단히 표로 나타낸 것인데요. 우선 눈으로 한번 익혀두시고요, 실질적으로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이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2024년과 2025년도 건강보험 요율 및 장기요양요율이 동일하게 유지되었는데요. 그리고 여전히 납부 시 근로자, 고용주 반반으로 50%씩 부담하고 있습니다.

보수월액 즉 간단히 월급여 액이 500만원 받는 분이시면 아래와 같은 금액이 공제되는 것이죠.

건강보험료: 근로자 부담금은 3.545%가 적용되어 177,250원이 공제됩니다.
장기요양보험료: 근로자가 0.4591%가 적용되어 22,955원이 공제되는 것이죠.

이렇게 계산하면 되는데요.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등 지난 5년간의 건강보험요율과 장기용보험요율의 변동 내역입니다.

2025년 사대보험료 계산법 확인하기

이번 챕터에서는 사대보험료 계산법을 좀 더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어렵다고 할 것은 없을 수 있겠으나, 눈으로 보는 것도 또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직접 계산기를 이용해서 두들겨 본다면 좀 더 느낌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궁긍적으로 우리는 시간 절약을 해야 하는 입장일 수 있기 때문에 사대보험 계산기를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연금 계산법

아래 사진과 같이 월 보수액의 9%를 기준으로 계산이 되는데요. 이를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50%에 해당하는 4.5%씩 부담하게 되는 것이죠.

총 연금보험료 = 기준 소득월액 * 9%(연금보험요율)

여기서 기준소득월액은 최서 39만원이고 최고 617만원으로 범위로 결정되며, 천원미만은 절사하게 됩니다. 이는 2024년 7월 1일기준으로 2025년 사대보험료 계산시까지 여전히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는 매년 7월에 1년간 적용되는 비율이며 3년간 변동하는 비율을 반영하여 매년 3월말까지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를 고시한다고 합니다.

500만원이 월 소득액 이라면 근로자 부담금은 13만 5천원이며 사업주 또한 같은 금액을 부담하게 됩니다.

건강 보험 및 장기요양보험료 계산법

2025년 건강보험 요율은 7.09%이죠. 그래서 근로자와 사업자는 3.535%씩 부담하게 되는 것이죠.

아래는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의 2025년 기준으로 산정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2023년 이후부터 장기요양보험료의 산정하는 방식이 변경된 것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월 급여를 기준으로 사대보험료를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는 월급 500만 원 기준의 계산 예시입니다.

국민연금: 500만 원 × 4.5% = 222,500 원
건강보험: 500만 원 × 3.545% = 177.250 원
장기요양보험료: 500만 원 × 0.4591% = 22,950 원
고용보험: 500만 원 × 0.9% = 45,000 원

총 부담금(근로자): 약 482,700 원

150미만 기업에서 500만원 월 급여 받을 시 사대보험 계산 (산재보험료는 빠짐)

2016년부터 2025년 까지 보험료율을 연도별로 나타낸 표입니다. 건강보험료율과 장기요양보험료율을 한눈에 보실 수 있죠. 그리고 비고란도 확인해 보시면 장기요양보험료 산정방식 변경이 되었다는 내용도 역시나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25년 근로자, 공무원, 사립학교교원으로 구분하여 보험료 부담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가입자부담은 동일하지만 사용자부담과 국가부담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고용보험 계산법

고용보험은 아래와 같이 기본적으로 0.9% 씩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부담을 하게 됩니다. 추가로 고용안정, 직업능력 개발사업 요율을 기반으로 사업주는 이를 부담하고 있는데요.

사업주의 추가 부담 요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150인 미만, 150인 이상(우선지원 대상기업), 150인 이상 1,000인 미만 기업, 1,000인 이상 기업, 국가 지방자치단체로 구분되어 0.25%~0.85%까지 상이하게 부담하고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듯 2022년 7월 1일부터 고용보험 실업급여요율이 0.2% 인상되어 1.6%에서 1.8%가 되었고요. 예술인 노무제공자의 경우는 1.4%에서 1.6%로 인상이 된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500만원인 경우 근로자 부담은 45,000 원이며 150미만 기업의 사업주는 57,500 원입니다. 좀 더 많은 이유는 추가 부담은 0.25%가 적용된 1.15%를 사업주가 보담을 하기 때문이죠. 이는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 개발사업이 추가된 것입니다.

산재보험 계산법

산재보험은 근로자 부담은 없는데요. 전적으로 사업주가 부담하게 되며 업종별 요율이 다릅니다. 당연히 업종별로 위험도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위험한 업종일수록 요율이 높아지는 구조인 것이죠.

2025년 산재보험료율표에서 일부 발췌하였는데요. 아래와 같이 사업종류별로 요율이 상이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광업, 제조업, 전기 가스 증기 수도사업, 건설업, 운수 창고 통신업, 임업, 어업, 농업, 기타의 사업에 따라서 달라짐을 보실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아래 2025년 요율표를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년_산재보험료율표_다운로드.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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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 절세 팁

정부 지원 제도 활용
- 중소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제도: 신입사원 고용 시 고용보험 부담금 일부 지원.
- 고용촉진 지원금: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근로자를 고용 시 지원 가능.
정확한 소득 신고
- 과소 신고 시 추후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보너스나 상여금도 보험료 산정에 포함됩니다.
최신 요율 확인
- 매년 요율이 변경되므로, 항상 최신 정보를 반영하세요.